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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8-17

마감청소, 영업 끝난 뒤에 들어가는 이유

청설모 토탈케어 카페 마감 후 바닥 청소 작업, 백팩 청소기로 홀 전체 진행

매장 청소를 영업 중에 하면 할 수 있는 게 절반으로 줄어듭니다. 바닥에 물을 쓸 수 없고, 후드를 뜯을 수 없고, 냄새 나는 약품은 아예 못 씁니다. 마감청소는 그 제약을 없애려고 영업이 끝난 뒤에 들어가는 방식입니다.

영업 중에는 못 하는 작업

  • 바닥 물청소: 세제를 뿌리고 기계로 밀려면 최소 두세 시간은 사람이 다니지 않아야 합니다.
  • 후드·덕트 분해: 화구 위를 뜯는 작업이라 조리가 끝나야 시작할 수 있습니다.
  • 배수구 분해: 트렌치와 트랩을 열면 냄새가 올라옵니다. 손님이 있으면 못 엽니다.
  • 약품 침투: 찌든 때는 약품을 바르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. 그 사이 그 구역은 못 씁니다.

몇 시에 들어가 몇 시에 끝나나

업종마다 다릅니다. 정해진 답이 있는 게 아니라 매장 마감 시간에 맞춥니다.

  • 식당·주점: 마감이 늦어 자정 이후 투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후드까지 하면 새벽까지 이어집니다.
  • 카페·베이커리: 마감이 이른 대신 오픈이 빨라, 새벽에 들어가 오픈 전에 빠지는 편이 낫습니다.
  • 병원·학원: 진료나 수업이 끝난 저녁에 시작해 다음 날 문 열기 전에 끝냅니다.
  • 사무실: 퇴근 후가 기본이고, 층이 여러 개면 새벽까지 나눠서 돕니다.

마감청소를 맡길 때 확인할 것

  • 열쇠와 출입: 누가 문을 열고 잠그는지 먼저 정해야 합니다. 비밀번호를 알려주실지, 사장님이 열어주실지에 따라 일정이 달라집니다.
  • 다음 날 오픈 시간: 이게 마감선입니다. 오픈 몇 시인지 알려주시면 거기 맞춰 역산해서 들어갑니다.
  • 물 쓸 수 있는 구역: 배수가 안 되는 바닥은 물청소 대신 다른 방법을 씁니다. 미리 확인합니다.
  • 소음: 상가 위층이 주거면 기계 작업 시간을 조정해야 합니다.
  • 보양: 물과 약품이 튀는 작업이라 주변 설비를 비닐로 감싸고 시작하는지 확인하세요.

한 번으로 끝낼지, 정기로 돌릴지

기름과 물때는 쌓이는 속도가 정해져 있습니다. 한 번 크게 걷어내도 같은 속도로 다시 쌓입니다. 그래서 처음 한 번은 밀린 것을 걷어내는 대청소로 하고, 그 뒤로는 주기를 정해 도는 편이 총비용이 적게 듭니다. 주기를 어떻게 잡는지는 정기청소 주기 잡는 법에 정리해뒀습니다.

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으면 무료 현장진단을 신청해주세요. 방문해서 보고 알려드립니다.

FAQ · 자주 묻는 질문

이 글과 관련해 많이 물어보시는 것들

마감청소는 몇 시에 오나요?

매장 마감 시간에 맞춥니다. 식당·주점은 자정 이후, 카페는 새벽, 사무실은 퇴근 후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. 다음 날 오픈 시간을 알려주시면 거기 맞춰 역산해서 일정을 잡습니다.

영업 중에 청소하면 안 되나요?

됩니다. 다만 바닥 물청소, 후드 분해, 배수구 분해, 약품 침투 작업은 손님이 있으면 할 수 없습니다. 이 네 가지가 필요 없는 범위라면 영업 중 청소로도 충분합니다.

야간이라 비용이 더 비싼가요?

청설모는 새벽·야간 방문에 따로 할증을 붙이지 않습니다. 금액은 작업 범위와 소요 시간으로 정해집니다. 현장을 본 뒤 금액이 올라가는 일도 없습니다.

저희가 문을 열어줘야 하나요?

사장님이 편한 쪽으로 정하시면 됩니다. 열쇠나 비밀번호를 맡겨주시는 곳도 있고, 마감 때 직접 열어주고 가시는 곳도 있습니다. 정기계약이면 대개 출입 방법을 정해두고 돕니다.

이런 청소를 매번 부르는 대신, 주기를 정해두면 매장 상태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. 진행 방식과 기준은 서비스 안내에 정리해두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