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상권은 두 가지가 다릅니다. 해운대·서면처럼 마감이 늦은 가게가 많고, 바다에 가까울수록 염분과 습기로 더러워지는 속도가 빠릅니다. 정기청소 주기를 다른 지역과 똑같이 잡으면 안 맞는 이유입니다.
마감이 늦은 상권은 들어가는 시간이 다릅니다
해운대·서면의 식당과 주점은 자정을 넘겨 마감하는 곳이 많습니다. 화구가 식어야 후드를 뜯을 수 있으니 정기 방문도 그 뒤에 잡습니다. 반대로 오전에 문 여는 카페와 병원은 새벽에 들어가 오픈 전에 빠집니다. 정기계약을 하면 이 시간을 한 번 정해두고 매번 같은 시간에 돕니다.
바닷가 매장은 주기를 짧게 잡습니다
- 유리와 새시: 염분이 앉으면 얼룩이 굳습니다. 미루면 닦는 시간이 배로 듭니다.
- 바닥: 습기가 높아 물때와 미끄러움이 빨리 옵니다. 장마철에는 주기를 당기는 편이 낫습니다.
- 배수구: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이미 늦은 겁니다. 정기 방문 때마다 트랩 상태를 봅니다.
바닷가 매장이 왜 빨리 더러워지는지는 따로 정리한 글이 있습니다.
부산점이 도는 지역
부산 전역과 창원·마산·진해까지 방문합니다. 같은 날 인근 매장을 묶어 도는 경우가 많아, 근처 사장님과 같이 잡으시면 일정이 수월합니다.
주기와 범위를 잡는 기준은 정기청소 주기 잡는 법에, 마감 후 작업 방식은 마감청소 안내에 정리해뒀습니다.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으면 무료 현장진단을 신청해주세요.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