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포는 한강신도시 신축 상가와 구도심 상가가 섞여 있습니다. 신축은 마감재가 예민하고, 구도심은 배수와 배기가 오래돼 손이 더 갑니다. 같은 정기청소라도 들어가는 방식이 다릅니다.
새벽에 들어가는 이유
김포 상가는 카페·학원·병원처럼 오전에 문을 여는 업종이 많습니다. 영업 중에 바닥을 밀 수 없으니 문 열기 전에 끝내는 편이 서로 편합니다. 마감이 늦은 식당·주점은 반대로 마감 후에 들어갑니다. 어느 쪽이든 손님과 마주치지 않는 시간을 잡는 게 핵심입니다.
신축 상가에서 신경 쓰는 것
- 바닥 마감재: 폴리싱 타일과 에폭시는 쓰는 세제가 다릅니다. 잘못 쓰면 광이 죽습니다.
- 실리콘 마감: 준공한 지 얼마 안 된 곳은 실리콘이 아직 약해 강하게 문지르면 뜯깁니다.
- 공용부 눈치: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쓰는 시간이라 장비 이동에 소음이 나지 않게 합니다.
구도심 상가에서 신경 쓰는 것
- 배수구 냄새: 트랩이 마르거나 오래된 오염이 쌓여 올라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 분해해서 확인합니다.
- 공용 배기: 옆 가게와 덕트를 나눠 쓰면 우리 후드만 닦아서는 냄새가 안 잡힙니다. 어디까지가 우리 구간인지 먼저 봅니다.
- 노후 설비: 청소로 잡히는 것과 수리가 필요한 것을 나눠서 알려드립니다. 청소로 안 되는 걸 된다고 하지 않습니다.
김포에서 함께 도는 지역
김포점에서 부천, 인천, 부평, 일산, 서울 강서까지 방문합니다. 같은 날 인근 매장을 묶어 도는 경우가 많아, 근처에 아는 사장님이 계시면 같이 잡아두시면 일정이 수월합니다.
주기와 범위를 어떻게 잡는지는 정기청소 주기 잡는 법에, 마감 후 작업 방식은 마감청소 안내에 정리해뒀습니다.

